아름다운 도취(詩)

송시(송시) 2004 년

맹물훈장 2008. 12. 14. 07:04
  송시(送詩) 
                      2004.12.31. (유해천)
천강(千江)에 달은
오늘도 뜨는데
무심(無心)은 아직도
보이지 않고
덧 없는 세월은
쉰(50) 재를 넘는다.
----성담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