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

아들 장가 보내는 날

맹물훈장 2009. 8. 10. 14:41

 

 

신부 대기실에서... 마냥 행복한 모습이군요^^*

 

 

어느 '도사'가 신랑 신부에게 '가장 좋은 날' 이라 기에

일년 중에 가장 따듯(?)한 8월 2일에

아들이 결혼을 했습니다.^^*

두 딸과 아들과 예식장 앞에서..

 

 

식장에 들어가니 표정 관리가 잘 안되더군요.^^*

 

 

유명한 아들 이 주례 앞에서 맞 절....

 

 

아들과 며느리가, 낳아주시고 키워 주신 은혜을 잊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올리는 큰절을 박수로 답했다오^^*

 

 

페백실에서 짧은 덕담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