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취(詩)

보고픈 맘

맹물훈장 2009. 8. 30. 05:50

보고픈 맘
          맹물/유해천
얼굴이라도 
실컷 보고 싶어
사진을 찾아 대신할 때
그리움은 더욱더
상승기류 같아
것 잡을 수 없답니다.
언제쯤 편한 마음으로 
이렇게 가까이서 
마주 볼 수 있을 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