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
동반자의 취미
맹물훈장
2009. 9. 28. 18:15
나는 노후에 서각을 하고, 울 동반자는 시립예술단에 입단하여 2년간 빡쎄게 배워서
요즘은 공연을 다닌답니다.
2년 전, 전국 여성 민속 예술축제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이곳 저곳에서 공연 섭외가 끊이지 않으니
즐거운 비명(?)이랍니다.^^*
장구도 치고, 북도 치고, 춤도 추고, 민요도 부르고 ....^^*
야간 조명을 받으면 더 돋 보인다는데 ....
어디 야간 공연이 그리 쉬운가요.
그 나이에 무대에 서는 것 만도 다행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