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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와 예수(16. 법과 진리)
맹물훈장
2013. 6. 1. 21:52

내가 법(法)이요. 내가 진리(眞理)이다. 불경(佛經) 석가모니는 '법(法)을 보는 자는 곧 나를 보는 자'라고 하였고, '나는 곧 법(法)이니 나를 보는 자는 법을 보는 자'라고 말씀하셨다. (열반경 . 아함경) 석가모니 부처님은 임종시(臨終時)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燈明)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자신의 양심과 불법(佛法)을 등불로 삼고 어두운 삶의 길을 밝혀 보며 지혜롭게 살아가라는 교훈을 주셨다. 성경(聖經) 예수님은 '나를 본 자가 곧 하나님을 본 자'라 고 하셨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4장 5절~ ) 불교의 불법(佛法)이나 기독교의 진리(眞理)는 표현만 다를 뿐이지 똑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맹물(성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