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 법문
모정(母情)
맹물훈장
2018. 2. 8. 23:01
오래(15년)전에
<좋은 글> 카페에 올렸던 작품입니다.
그동안 뇌경색으로 건강이 좋지않아
붓을 잡을 수 없기에 근래에는 서각을 하고 있지요.
요즘 우리 고유의 설날이 닥아오니
멀리 떠난 자녀들의 마음속에 고향에 두고 온
부모님의 마음을 읽으시라 생각됩니다.
효도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하는 것이지요.
돌아가시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으니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만드세요.......()()()
맹물훈장(성담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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