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취(詩)
청풍 명월
맹물훈장
2024. 8. 27. 08:30
청풍명월
맹물/ 성담/ 유해천
산 넘고 물 건너 불어오는
바람이 청풍이요.
잔잔한 호수가 밤마다 뜨는 달을
기다리니 명월이라.
이 맘 보고 듣는 이 있으면
살며시 찾아 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