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 버리고 악도 버려라. 그것은 네 마음이 만든 것이니라.
가훈작품
모정(母情)
자식놈 짐이 될까
고향집에 눌러 앉아
잔가지에 일던 바람
치마폭에 잠재우고
그래도 못지운 근심은
채전밭에 묻는다.
시골집에 홀로계시는 늙으신 어머니의
주름진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자식이 됩시다.
명절이면 자식을 더욱 그리워 하시는 그 마음을......
-------맹물훈장(성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