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佛經) 석가모니는 낳고 죽는 일에서 벗어난 분이요. 헤아릴 수도 없는 아득한 미래 까지도 그 수명이 늘지도 줄지도 않고 항상 머므르며 무한한 자비심으로 중생들을 깨우치고 지켜주며 괴로움의 바다에서 건저내 주고있다. 그러므로 석가모니 부처님도 영원히 살아 있으되, 중생들의 깨우침을 위하여 인간의 모습을 잠시 보였을 뿐이라고 불경은 강조하고 있다. (법화경 여래수량품) 성경(聖經)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날이 있음을 알려 주고 그들을 구원에 들게 하기 위하여 잠시 그 모습을 이 세상에 보였다가 다시 하느님의 나라로 올라 갔을 뿐, 결코 죽은 것이 아니며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깨어 있으리라."고 하였으니 영원히 살아 있다고 강조하셨다. (누가복음 24절 13장~ ,마가복음 16장 1절~, 마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