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 (佛經)
경전에는 괴로움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중생을
병든 환자로 비유하고 있으며 "병든 환자에게만 의사와
약이 필요하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때 없다"라고 하셨다.
(방등경. 유마경)
성경 (聖經)
예수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대 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 때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려 왔노라"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5장 30절~ 마가복음2장 16절~ )
석가모니 부처님이나 예수님은,
사바세계에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고난과 고통에 허덕이는 중생들을 정신적 환자로 보고,
이들을 치유하는 의사와 같은 임무로 세상에 출현하셨다고 비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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