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0일
큰딸과 작은 딸이 휴가를 내어 아빠 엄마를 모시고
동해안 강능 송정해수욕장 앞 스카이베이 호텔로 여행을 다녀왔다.
특이하게 새로 건축한
쌍둥이 호텔이 깨끗하고 아름답고 경관이 좋아다.
옥상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봄이라 오픈하지 않았다.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여름에는 최고의 요지인것 같다.
봄 바람이 불어 마스크를 쓰고 호텔을 배경으로 한컷.
큰딸 생일이라 딸이 받은 꽃다발을 엄마가 들고......
동해안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호텔 베란다에서...
큰딸 생일이라 아빠가 축하파티를 회집에서 했다.
딸 2명에 아들하나인 나를 보고 친구들은 금메달 깜이라 부러워 한다.
매년 부모를 모시고 여행을 다니는
우리딸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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