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벨룽겐의 반지 제3일 - 신들의 황혼, Götterdämmerung)
사랑의 倫理學이란 충동 윤리이다.
存在는 이미 부족함 없이 발생(發生)되고 있다는
사실(事實)을 알아야 한다.
결핍(缺乏) 없는 실체(實體)가 인간(人間)에게로 와
결핍(缺乏)된 주체(主體)가 되는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불완전(不完全)의 결핍(缺乏)과 완전(完全)의 결핍(缺乏)이 겹치는 곳
실체(實體)의 결핍(缺乏)을 주체(主體)가 알게 되는 순간
모든 분석(分釋)은 종결(終結)된다.
이렇게 신(神)은 죽는다.
-----맹물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