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세상이란 무대에서 한 평생 작품을 만드는 일이다.
날마다 자기(自己)라는 작품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으니
지금의 행복도 불행도 다 자신이 미리 만들어 놓은 작품이다.
그러니 그 누구도 원망해서는 안 된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네.
10년이나 20년 후에 '나'라는 작품이
얼마나 멋지고 얼마나 가치가 있을 것인지,
미리 밑그림을 그려 놓고
날마다 조금씩 조금씩 조각해 가자!
------맹물이옵니다------
재료 : 은행나무
규격 : 60*40*4
방식 : 양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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