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입구 양쪽에
봄 꽃들이 예쁘게 피었어요.
싱그러운 나무잎들과 꽃들이 우리들 마음을
청정하게 정화하지요.
잔디가 뽀족 뽀족 올라오고
단풍나무 잎들이 날마다 크고...
봄은 자세히 보면 매일같이 신기롭게 변화해요.
별장 입구 돌담 사이에 핀 연산홍이
한 인물 하네요*^^*
뒤 뜰 돌담 사이 사이에 회양목 연산홍, 철쭉, 장미, 목단,을 심었더니
이제는 한창 보기가 좋아요.
전번 어린이 날에 어버이 행사까지 함께 했어요.
딸과 사위가 직장(교사) 나거고 바쁘니...
그래도 어버이날 저녁 때 아들과 며느리가 선물을 사 가지고 왔어요.
임산부 며느리가 너무 귀여워 함께 사진을....*^^*
생화를 따다가 내가 직접 꽃 리본을 만들었어요.
요즘 꽃값이 비싼데 꽃은 사지 말고 오라고 했지요.
별장 정원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