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으신 삼법인(三法印)중에 그 첫 번째가 제행무상(諸行無常)이랍니다. 이 세상 모든 존재(存在)는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진리(眞理)의 말씀입니다. 그 두 번째가 제법무아(諸法無我)인데, 이 세상 모든 존재는 인연(因緣)에 의해 가합(假合)된 것이지 자기(나)라는 실체(實體)가 없다는 뜻이고 그 세 번째가 열반정적(涅槃靜寂)으로, 모든 존재는 언젠가 분해되어 다시 원소(元素)로 돌아가 더 없이 고요함을 이룬다는 가르침입니다. 재료 : 은행나무 방식 : 양각 규격 : 25*50*4 ------맹물(성담)쓰고 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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