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이 곧 나를 돕는 것이다. 불경(佛經)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남을 위해 베푸는(보시=布施) 것은 재물로 베푸는 재시(財施), 설법으로 베푸는 법시(法施), 두려움을 없애주는
무외시(無畏施)가 있는데, 특정한 사람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일체 모든 중생이 다 구제받게 되기를 원하라 하셨다. 그리고 부처님 자신에게 보시하지 말고, 고난과 고통을 받고있는 사람에게 보시하면
그것이 곧 부처님 당신에게 보시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방등경) (잠보장경)
성경(聖經)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입을 것을 주고, 물을 주는 것이 곧 예수 당신을 접대한 것이나 다름없다, 고 설교하셨다. (마태복음 25장:35절~)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 곧 부처님의 자비이며
예수님의 사랑이니, 성자에게 베푸는 것과 같다는 설법이나 설교는 결국 똑 같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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