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광복절 행사를 보고.....
그렇습니다.
해방이니 광복이니 하는 기념일이
이제는 없었으면 합니다.
역사적 일이지만 잘 사는 지금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과거를 기념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해방이나 광복이란 말은 나라를 빼았겼다가
다시 찾았다는 부끄러운 지난 역사이니,
독립운동은 기억하고 소중하게 간직하되,
우리 땅을 찾고, 우리 국민이 대표를 뽑고, 우리의 헌법을 만들어
우리 나라를 지키는 군대를 창설한 그 때를, 건국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삼국 시대를 지나
통일 신라가 건국이고,
고려가 건국이고,
조선이 건국이고,
대한민국이 건국으로 이어진 것이지요.
맹물의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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