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론(理神論)
神들은 간섭하지 않는다.
인간의 기도를 듣고, 용서하고, 소원을 들어주고,
구원해주는, 그런 귀찮은 일은 하지 않는다.
하나님도 때로는 인간의 기도 소리가 귀찮지 않을까?
그리고 인간의 일에 간섭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너무나, 너무나 오랫동안
인간들의 소원에 시달려 왔으니까.
이제는 쉬고 싶지 않으실까?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맹물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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