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
바다(海)를 닮고 싶었습니다. 하늘(天)을 닮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마음 뿐이라서 안타깝습니다.
그냥 맹물(순수한 물)이고 싶습니다. 인연따라 흘러가며 보는 이(만물)가 반기면 필요한 만큼 나눠주며 가오리다.
-----맹물(성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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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바다(海)를 닮고 싶었습니다. 하늘(天)을 닮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마음 뿐이라서 안타깝습니다.
그냥 맹물(순수한 물)이고 싶습니다. 인연따라 흘러가며 보는 이(만물)가 반기면 필요한 만큼 나눠주며 가오리다.
-----맹물(성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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