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별장에
식구가 많이 늘었어요. ^^*
왕벌들이 가장 높은 위치에 터를 잡고
궁전을 짓고 있어요.
저들이 설계를 하고
건축재료를 나르고
열심히 공사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
그 짧은 벌들의 생에
언제 저토록 아름다운 예술적 기술을
전수 받아 집을 짓고 새끼를 키우고.....
자연속의 생명체는
그들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해
삶을 터득하고 격을 전수해 가는구나!
----맹물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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