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경제연구소에서
"2008년 지금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에 대한
<대한민국 행복지수> 여론조사를 했단다.
성인 남여 12.000 여명을 대상으로 했는데
행복 평균점수가 71.1점이라고 하며
그중 종교인별로 보면 기독교 ,카톨릭, 불교순이다.
부처님은 수복(修福)이 제일이라 설(說)하셨는데
대개의 불제자들은 작복(作福)은하지않고
기복(祈福)에만 마음을 두고 있으니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잘 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부처님께서는 현생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네 가지 길이 있는데
그 첫번째가 자신이 맏은 직업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둘째는 각가지 재앙으로부터 재산을 잘 보호해야 하며,
셋째는 도리에 어긋나지 말아야 하며 근검절약하고,
넷째는 균형있는 생활을 꾸려가야 한다, 고 하시며
이 네가지 법을 성취하면 현세에 평안하고 즐거우리라 하셨다.
행복은 저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불행과 행복은 자매와 같아
행복이 먼저오면 불행이 뒤따르고 불행이 먼저오면
그 뒤를 행복이 따라오는 것이니 인과(因果)와 윤회의 수래바퀴가
한사람의 일생, 하루 일과, 한 생각 속에서 끊임없이 돌고 있으니
괴롭다 절망하지 마시고 곧 행복이 오고 있다고 생각하며
복 짓는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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