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금지'라 하지만 시골 겨울은 날마다 총소리가 난다 이곳 저곳에서. 우주의 자연(自然)이 중생(衆生)을 잉태하고 낳은 어머니라고 한다면 인간은 형제(?)를 괴롭히는 폐륜아가 아닌가? 본지풍광(本地風光)에 깨어난 때 묻은 영혼의 가슴 알이 가 저만치서 들려온다. ----맹물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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