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겨울 별장 !
혼자서 눈 사람을 만들어 놓고
그와 함께 대화를 했다.
나는 그를 "친구가 되어주어 고맙다"고 했지^^*
그도 나를 "참~! 좋은 사람" 이라고 하더군.^^*
그가 옆에 의자는 왜 2개(?)냐고 묻길래
같이 앉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했지.
그는 "누군지는 몰라도 행복한 사람 같다"고 하더군^^*
나는 그냥 웃고 말았지.^^*
----맹물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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