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사천(八萬四千) 법문(法文)이
다 달(月)을 가리키는 손가락인데
불상(佛像)이 어찌 깨달음의 방편(方便)이 아니겠느가?
허나 방편(方便)을 집고 넘어야
우주(宇宙)와 내(我)가 하나(一切)가 되는데
모두가 거기에 걸려 넘어지고 있구나~!
----맹물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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