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피안(善惡의 彼岸)호반별장

선도 버리고 악도 버려라. 그것은 네 마음이 만든 것이니라.

본래 고요의 땅에 생명의 빛이..............

아름다운 도취(詩)

청풍과 명월을 불러 놓고

맹물훈장 2010. 8. 29. 23:25
청풍과 명월을 불러 놓고
                     맹물/유해천
휘엉청 밝은 밤에
3개의 찻잔을 들고
2층 테라스로 나가
 그냥 빈 탁자에 놓고
빠텐 의자에 앉아
 청풍과 명월을 불러 
마음을 나누고 싶다.
 ----맹물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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