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시(送詩 2010년) 맹물/유해천 눈이 오는구나! 천안함과 연평도 광저우와 G20 싸우는 국회와 구제역... 내란과 외란으로 얼룩진 이 한 해를 묻어 버리려 새하얀 눈이 많이도 내렸구나! 12월 마지막 날에.... 새해엔 청산처럼 진실하고 냇물처럼 겸손하게 밝고 맑고 깨끗한 세상이 이 땅에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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