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피안(善惡의 彼岸)호반별장

선도 버리고 악도 버려라. 그것은 네 마음이 만든 것이니라.

본래 고요의 땅에 생명의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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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와 예수(14.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

맹물훈장 2013. 6. 1. 21:41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이 곧 나를 돕는 것이다.
불경(佛經)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남을 위해 보시(布施=베푸는 것)하는 것은
재물로 베푸는 것, 설법으로 베푸는 것, 두려움을 없애주는 방법이 있는데
특정한 사람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일체 모든 중생이 다 구제받게 되기를
원하라 하셨다.
그리고 부처님 자신에게 보시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보시하면 그것이 곧
부처님 당신에게 보시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방등경) (잠보장경)
성경(聖經)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입을 것을 주고, 
물을 주는 것이 곧 예수 당신을 접대한 것이나 다름없다, 고 설교하셨다.
                                            (마태복음 25장:35절~)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 곧 성자인 자신에게 베푸는 것이라는 
석가모니의 설법이나 예수의 설교는 결국 똑 같은 내용이다.
-----맹물(성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