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피안(善惡의 彼岸)호반별장

선도 버리고 악도 버려라. 그것은 네 마음이 만든 것이니라.

본래 고요의 땅에 생명의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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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와 예수(34.서로 존중하라)

맹물훈장 2013. 6. 10. 21:06
불경(佛經)
석가모니 부처님은 
"뱀의 꼬리는 왜 뒤만 따라 다녀야 하느냐"고
불평과 불만과 항의를 하여 머리와 위치를 바꾸어
앞장을 서 가다가 눈이 없어 보지 못하므로 불 구덩이에 
빠저 뱀의 전체가 타 죽었다"고 설법하셨다.
         (백유경)
성경(聖經)
사도 바울은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대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는다"라고 하셨다.
   (고린도전서 12장 20절~ )
불경이나 성경은 교단의 화합과 결집을 위해 똑 같은 
비유로서 개개인의 귀중함을 설 하셨다.
-------맹물(성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