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낙엽 노인과 낙엽 맹물/성담/유해천 지팡이를 집고털모자를 눌러 쓴외로운 할머니가 쓸쓸한 길가에 떨어진고운 단풍잎을두어개 주어 든다. 단풍은예나 지금이나변함이 없는데, 무얼 생각하고 계실까그 내면을 드려다 보고 싶다. 아름다운 도취(詩) 15: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