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피안(善惡의 彼岸)호반별장

선도 버리고 악도 버려라. 그것은 네 마음이 만든 것이니라.

본래 고요의 땅에 생명의 빛이..............

비교 종교학

비교 종교학(19) 서로 존중하라

맹물훈장 2020. 2. 7. 19:54

불경(佛經) 석가모니 부처님은 "뱀의 꼬리는 왜 뒤만 따라 다녀야 하느냐"고 불평과 불만과 항의를 하여 머리와 위치를 바꾸어 앞장을 서 가다가 눈이 없어 보지 못하므로 불 구덩이에 빠저 뱀의 전체가 타 죽었다"고 설법하셨다. (백유경) 성경(聖經) 사도 바울은 "이제 지체(支體=몸의 한 부분)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대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만일 몸의 한 부분이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는다"라고 하셨다. (고린도전서 12장 20절~ ) 불경이나 성경은 교단의 화합과 결집을 위해 똑 같은 비유로서 개개인의 귀중함을 설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