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 버리고 악도 버려라. 그것은 네 마음이 만든 것이니라.
아름다운 도취(詩)
제비집
맹물/유해천
목련이 우아하게
피어나는 날.
우리 집 처마 밑에
제비가 집을 짓는다.
내 마음이 흥부가 되어
친구에게 말했더니,
행여 박 씨를 물고 오면,
하나만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래서
오늘은 또 행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