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
맹물/ 성담/ 유해천
산 넘고 물 건너 불어오는
바람이 청풍이요.
잔잔한 호수가 밤마다 뜨는 달을
기다리니 명월이라.
이 맘 보고 듣는 이 있으면
살며시 찾아 오소서.~^^~
'아름다운 도취(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한마디 (0) | 2024.06.29 |
---|---|
동격(同格) (0) | 2024.04.15 |
지극한 이해가 세상을 꽃 피운다. (0) | 2024.04.04 |
부부(夫婦)는 (4) | 2023.12.07 |
구름과 바람과 세월 (0) | 202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