存在聚散 質不變
性亦産物 如不動
認識照光 體幻想
自然與我 質同體
至當覺性 笑閑去
존재(存在)는 취산(聚散)이라 본질(本質)은 변함없고
성품(性品)도 산물(産物)이니 이 또한 그러하네.
인식(認識)의 빛 비춰보니 실체(實體)는 환상(幻像)이고
자연(自然)과 나는 동질(同質)이며 동체(同體)이라.
당연함을 알고 나니 한가롭게 미소지며 가노라.
□월 □일 性潭法師 柳 海 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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