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심리학자가 낮 선 마을에 가서 아무 말 없이집집마다 대문 앞에 10달러 짜라 지폐를 한 장씩 놓고 다녔다.사람들은 누가 돈을 놓고 갔으니 정신병자가 아닌가 하고 의심했다.학자는 다음 날도, 그다음날도 마을을 돌며 반복하니, 사람들은 어디서 바보가 나타나공짜 돈이 생기게 되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제는 바보가 올 때를 기다린다. 일주일을 계속하다가 하루는 그냥 마을을 지나가 보았더니,"저 바보가 오늘은 왜 돈을 안 놓고 가지?" 하며 모두들 이상하게 생각한다.학자는 그 다음날도 그냥 지나가니 "야! 임마! 왜 돈을 안 주고 그냥 가는 거냐?""이 나쁜 놈아! 돈내놓고 가거라!" 하며 소리치는 것이었다. 대개의 사람은 공짜로 받는 것이 습관화되면 권리인 것처럼 생각한다.정치란 국민을 잘살게 만드는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