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네 삶이 맹물/유해천 방랑자 처럼 떠돌다 명절이 가까워
집에 와 보니
그리운 마음들이
다녀 갔구나 선물을 하나씩
열어보는 마음엔 아름다운 미소들이
지나 가누나. 예쁜정 고운정이 오가는 명절이라
우리네 삶이 늘 한가위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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