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날아 갈 때 까지 맹물 /유해천 솟대,,,,,!! 그리움과 기다림이 천년이라 해도 <참! 좋은 당신>을 생각하며,,, 마음 속 깊은 곳엔 저 기러기가 날아 갈 때 까지 그대를 날마다 날마다 기다리겠노라. 달 밝은 밤 행여나 외로운 저 솟대 울며가는 기러기 따라 갈까 봐 밤잠을 설친다 해도,,, 나만의 그리움이여,,,,,! 나만의 사랑이여,,,,,,!
(200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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