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운 임에게 맹물/유해천 새해 첫 날!! 아직도 내게는 그리운 임이 있다는 것이 축복이고, 그 임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게 행복이고 기쁨이옵니다. 내 생의 어느 지점에선가 그대를 만남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잡고있는 아름다운 희망의 끈은 없었을 겁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관계 속에서라도 내 생에 영원히 지속되기를 염원하는 나만의 수호천사이기를,,,,, 새해 첫날에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그대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합니다. 2013. 1. 1. 맹물
|
'아름다운 도취(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연 찾아 가는데 (0) | 2013.05.20 |
---|---|
존재(存在)의 다비(茶毘) (0) | 2013.03.20 |
시심(詩心) (0) | 2012.12.14 |
섣달 (0) | 2012.12.08 |
도(道)를 묻는 이에게 (0) | 2012.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