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천(歸天) 나이가 들수록 가슴에 와 닿는 평안(平安)한 시(詩) 입니다. 낙천적으로 한 세상 살다 가신 천상병님, 하늘로 돌아가신지 오래되셨지요. 지금쯤은 또 다른 어린 왕지가 사는 세상으로 소풍 나가지 않으셨을까? ^^ 본래 온 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요. -------맹물(성담)이옵니다------- 재료 : 은행나무 규격: 50* 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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