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피안(善惡의 彼岸)호반별장

선도 버리고 악도 버려라. 그것은 네 마음이 만든 것이니라.

본래 고요의 땅에 생명의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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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와 예수(11. 죄 짖기 보다는 육신의 고통을 선택하라.)

맹물훈장 2013. 6. 1. 21:19
죄짓기 보다는 육신의 고통을 선택하라.
불경(佛經)
"죄를 짓는 것보다는 차라리 타는 불을 껴안는 게 나으며, 
살이 찢기고, 살가죽이 벗겨지고, 힘줄이 끊어지고, 뼈가 꺾여 지고,
불에 단 쇠 덩어리를 삼키고, 불에 단 철 침상에 눕는 편이 낫다."고
석가모니 부처님이 설법하셨다.(아함경)
성경(聖經)
죄를 짓는 것보다는 차라리 "손이 죄짓게 하거든 손을 잘라 버리고,
발이 죄짓게 하거든 발을 잘라 버리고, 눈이 죄짓게 하거든
눈을 빼어버리라."고 예수가 설교했다. (마가복음 9장42~)
두 성인 모두 육체의 고통을 참을 지언 정 죄를 짓지 말라고 하면서
죄악을 지으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경고하는 점이 똑 같은 것이다.
----맹물(성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