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은 세월이 낙엽처럼 떨어져 가 버린다 해도, 난 기다릴 거예요. 지나간 아름다운 인연이 내게로 다시 올 때 까지, 한 오백생(五百生)쯤 지나면 만나게 되려나 합(合)이 천생(千生) 연분 되어. 견우와 직녀처럼 그런 짧은 만남일 지라도,,,,,, ---맹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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