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우는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수이다.
30년 전에 충주 땜을 설치하니 땜에서 가까운
제천시 한수면, 수산면, 덕산면, 청풍면이 물에 잠기면서
거대한 호수가 되었다.
요즘 사람들은 명당을 만들고 있다.
자연 경관이 좋은 터만 있으면, 길을 닥고, 축을 쌓고, 나무를 심고,
전기를 끌어 오고, 지하수를 파고하여 누구나 명당을 만들려고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내가 젊은 시절에 소원이 하나 있었는데,
예순(60) 이 넘으면 남은 여생(餘生)을 조용한 곳에서 편안히 살고 싶어
경관 좋은 명당 자리를 오랫동안 찾아 다녔다.
회갑을 지나면서 하던 사업을 정리하고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경사진 밭에
길을 닥고 축을 쌓고 터를 다듬어 별장을 지은지가 벌써 10년이나 되었다.
그 시절에는 견고하게 콩크리트 옹벽에 별돌을 쌓아
3남매 자녀들 가족들이 언제라도 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300평 대지에 55평 별장을 지었다.
내 남은 여생을 전원에서 취미 활동을 하며 보내고 싶어서였다.
그 때는 이곳에 우리 별장 뿐이였다.
봄 풍경
여름 풍경
가을 풍경
겨울 풍경
3년전에 뒤 쪽에 파고라식 별장을 중년 화가가 지어 이웃이 되었고.
2년 전에 좌측 옆에도 어느 시인이 현대식 별장이 지었고,
지난해 우리집 대문 앞 우측에도
젊은 사장이 통나무 별장을 지었으니
이제는 아름다운 전원 마을이 되었다.
우리집은 각종 과일나무를 골고루 심었다.
이른봄 앵두가 익으면 그 때 부터 보리수, 자두, 살구, 포도, 밤, 머루,
그리고 대붕 감 까지 연이어 과일을 직접 따 먹는다.
가만히 누어 입만 벌리고 있으면
감이 입으로 떨어지는 장소가 있다면
천하에 명당이 아니겠는가? ~~^^
동반자가 행복한 마음으로 기도를..........
별장 아래 호수로 내려가는 야산이 있는데
내가 밤 나무를 50 여그루 가꾸어 놓았다.
내가 만나는 이 마다 "누구나 언제든지 마음대로 주어가도 좋다"고 했다.
호수에 물이 가득차면 청남대와 비슷한 경관이다.
정원 앞 뜰 울타리 밖에 늙은 소나무가 서 있기에
정자각을 만들었다.
요즘은 충주땜 저수율이 37%라고 하니
상류인 청풍호가 거의 바닥이 들어날 정도이다.
올해는 장마가 없어서 호수 풍경이 좋은 편이 아니다.
그내 의자에 손자와 손녀를 안고 있으니
행복한 마음이다.
뒤뜰 어린이 풀장에 1급 지하수를 받아 놓으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너무 좋아한다.
친구들과 소맥(소주와 맥주)을 몇 잔하고 여름을 즐기니..........
여름 명당이라 생각된다.^^
그내 의자에 손자와 손녀를 안고 있으니
행복한 마음이다.
가족 모임
가족모임 2 (정자각 호천루)
동창회 모임, 별장 정원 정자각에서
가족과 친족 모임
여고 졸업생 모임
젊은 여섯 가족이 모임을 하는데 인원이 많아 독체로 큰집이 필요해 찾아 오셨다.
다락방 까지 방이 6개 거실이 2개 화장실이 3개 테라스가 2개에 어린이 풀장까지 있으니,
일박을 하고 행복한 시간 추억으로 남긴다고 한컷 촬영해 달라기에......^^
135 미터에서 올라오는 일급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데
그 물을 풀장에 사용하니 깨끗하여 아이들이 먹어도 된다.
장소 : 충북 제천시 청풍면 용곡리 147-20(비봉길 120)
용도 : 별장형 고급 독채 팬션 (8명~30명 수용)
구조 : 방 4개, 거실 2개, 화장실 3개, 다락방 2개, 테라스 3개, 정자각 1개.
예약전화 : 1). 직접 통화 HP. 010 5486 7784
2). 홈페이지 http://www.wooripension.com/pension/woori_m.asp?pension_code=w0401038&rsrm_date=2014-07-16&room_code=
구경하고 돌아 가시기 전에 다시 한 번 봐 주세요.^^
<호반별장>은 제천시에서 가장 경관이 좋은 관광지인
청풍 비봉산 모노레일 탑승장에서 1.3km남쪽 호숫가에 있습니다.
주인은, 사람이 그리워 누구나 언제라도 찾아오시면
차 한잔에 즐거운 대화를 나누려고 항상 준비하고 있답니다.^^
주변 관광지는, 청풍 문화재 단지. 번지쩜프, 유람선, 비봉산 모노레일, 금수산, 옥순봉등이 있고
가까운 곳에 의림지, 박달재, 베론성지, 고수동굴, 단양팔경, 영월 단종대왕릉 등등,,,
처음 별장을 짓고 몇 년간은 전원 생활을 하며 취미로 서예와 서각을 하며 즐겼는데,
이제는 나이도 있고 외로운 생각도 들고 하여 소일거리로 이곳이 꼭 필요하신 분에게는
독채 팬션으로 전체를 빌려 드리기도 합니다.^^
부모님 생신파티, 회갑, 칠순, 팔순, 그리고 가족이나 친척, 형제 자매, 친구, 모임
자세한 것은 위에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