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가치를 부여할 수 없는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잘 산다는 것은 가진 것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덕(德)을 쌓으며 사는 것을 말한다. 가진 만큼 행복(幸福)한 것이 아니고 행복은 덕을 쌓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덕(德)이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여 주는 것이다. ----맹물(성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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