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휴가

이제는 여름휴가를 멀리 떠나기가 부담스러운 나이인가 보다.

그냥 친한 친구들과 모여 1박 2일 편히 먹고 자고 쉬는게 족하다.

그래서 가까운 단양 도담삼봉과 스카이워크를 관광하고,

우리 별장에 모여 그 동안 쌓였던 이야기 꽃을 피웠다. 

도담삼봉에서.....

이젠 나도 늙었나 보다. 머리가 반백이 되었으니.....

단양 수중보를 막아 삼봉에 경관이 아주 좋아졌다.

삼봉 정도전의 동상이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45년된 지인

45년간 모임을 같이한 회원

멀리 단양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부인이 넷이니 4집 부부동반 모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