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에 좋은 인연에서 부부동반하여
서해안 대천으로 1박2일 여행을 갔다.
교원 자녀의 덕분에 해양 청소년 수련원에서 짐을 풀고
수산시장에서 회를 떠 와서 저녁을 먹고 윷놀이를 하였다.
석양에 대천 해수욕장에 나가서
서해안 바닷바람을 만끽하다.
10시에 퇴실하면서 덕숭산 수덕사로향했다.
수덕사 일주문에서
요즘은 관광지마다 경노 우대라
입장권 없이 모두 무사통과했다.
이곳은 금강문이 있어 금강장사가 중생들에게 붙어있는 잡귀를
다 제거해 준다니 깨끗한 마음으로 경내에 들어간다.
대웅전 앞에 아주 오래된 3층 석탑이 있고,
경내에 새로세운 깨끗한석탑이 하나 더 있다.
일주문 앞에서......
항상 넉넉한 미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포대화상과 동자들............
해탈문을 지나 미술관이 있다.
미술관 앞에 불상이.
대웅전
종각
부도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