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작품 편집과 별장 꽃들

겨울동안 코로나로 인해 문 밖을 나가지 못하게 되었으니 할 일을 찾았다.

칼라 복사기를 빌려와서 컴에 저장된 일분법문 추가용  3권을 복사하여

유진 인쇄소에 맡겨 3부씩 복사하여 9권을 만들어 

큰딸 베라와 작은 딸 세라 그리고 아들 에게 3권씩 나눠주었다. 

 

그리고, 이 책은 너희 자녀에게 가보로 전해주며 성담법사 할아버지가 

인터넷 포교용으로 널리 알린 지혜로운 작품이니 꼭 일어 보라고 전하라 했다.

오랫동안 모아온 사진첩이 15권이나 있는데

그 중에서 추억이 될만한 사진을 골라 스켄하여 컴에 저장하고 

다시 확대나 축소를 하여 A4 용지에 8장씩 편집하여 (머무르고싶었던 순간들) (아름다운 추억)

(가족 여행) (재능봉사)로 분리하여 4권의 앨범을 만들었다.  

첫 두릅이 나오는 이른 봄에 동반자와 둘이서 박걸리 파티를 하다.

정원에 황도 복숭아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