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 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속에 들어있는 의지(意志)가 더 중요하니 육(肉)과 영(靈)을 함께 보자. 사람이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간다고 하는데, 전생(前生)의 복(福)과 죄(罪)를 가지고 와서 현생(現生)에서 다 쓰고 스스로 복과 죄를 새로 만들어 후생(後生)으로 가지고 가는 게 아닌가? -----맹물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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