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누구신가요 맹물/유해천 먼~먼 후일 먼지끼고 녹쓴 내 추억의 장에 그대 찾지 못하고 헤메일 때 가슴아린 그대를 위해 가끔 이렇게 예쁜 추억들을 골라 업그레이드 하고, 복사하고, 코틴하여 보름달 훤히 빛춰주는 창가에 달아놓고 기도같은 명상으로 본래의 정을 사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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