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선인(善人)이라는 죄인(罪人)과 스스로 죄인(罪人)이라는 선인(善人)이 있다. 전자(前者)는 내 죄의 값을 대신 치룬 자(者=?)가 있으니 나는 무죄(無罪)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후자(後者)는 생명을 지닌 모든 존재는, 타(동.식물)의 희생으로 자신들의 생명을 연장해 간다고 느끼는 대자대비심(大慈大悲心)의 선인(善人)들이다. -------맹물(성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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