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피안(善惡의 彼岸)호반별장

선도 버리고 악도 버려라. 그것은 네 마음이 만든 것이니라.

본래 고요의 땅에 생명의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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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란 무엇인가

맹물훈장 2024. 12. 5. 16:33

 

유형(有形)에는 기()가 있고

()에는 도,,,(,,,)이 있다.

 

()

(道理)-물이 낮은 곳을 찾아가는 것은 도리이다.

(性品)-물은 부드럽고 어디에나 적응하는 성품이 있다.

(理致)-물은 때에 따라 응고, 융해, 기화되는 것은 이치이다.

(神靈)-물은 기체화되어 보이지 않으니 신령스럽다.

 

무형(無形)의 기()

(),(),(),(),(),(),(),()이 있다.

(, 맑음, 바람, 구름, 춥고, 덥고, 건조, 습기)

모든 존재는 자연 현상에 따라 다양한 기(=特性)가 나타난다.

 

()의 성()은 본래(本來)가 활동운화(活動運化)하는 물건이다.

이것이 우주(宇宙)에 가득 차 천체(天體)를 운행하게 하여서

만물(萬物)을 창조(創造)하는 무궁함을 드러낸다.

 

하여, 신리(神理)는 사물(事物)을 형용(形容)하고

사물(事物)은 신리(神理)를 형용(形容)한다.

 

(혜강 최한기의 氣를 요약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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