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광광

 

<대만 관광>

2013년 11월 10일 대만 관광을 갔었다.

<화련 태로각협곡>

1960년대에 장계석 정부가 국토를 요새로 만들기 위해 

순수한 인력으로 협곡에 굴을 파서 도로를 만들었다 한다.

협곡 아래로 흐르는 물은 맑고 깨끗해 그랜드케년을 연상케 한다.

태로각협곡은 대만이 자랑하는 가장 볼만한 관광지이다.

 

태로각 협곡 입구

 

<용산사>

대만에서 가장 오래 되었고 가장 큰 사찰인데 앞 건물은 부처님을 모셨고, 

뒤 건물은 유교의 공자를 모시는 곳이라 한다.

뒤 마당에는 제를 지내는 제상이 늘 즐비해 있다.

 

<야류>

천해의 해상공원이다.

연한 암석을 오랜 세월 동안 파도가 깍고 다듬어

자연 예슬품으로 탄생 했다.

야류는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세계적으로 이런 현상은 단 하나밖에 없다고 한다.

 

보는 각도에 따라 묘한 형상을 연상케 한다.

 

<민주 기념관>

중국을 통일한 장계석 민주주의 정부가,

공산주의 사상인 모택동에게 밀려나 대만으로 쫓겨왔다.

옛날에는 민주주의 보다 공산주의가 더 살기 좋다고 선전하여

어리석은 백성들이 공산주의를 택하였다고 한다.

장게석을 기념하는 기념관 규모가 대단하다.

 

 

<돌아오는길>

대만은 매일 비가 오다 그치다를 계속하니 매일 우산을 준비해 다녔다.

오는 길에 제주도가 가까워 지니 하늘이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워

역시 우리나라는 축복받은 나라인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다.